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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강의) 詩云 維天之命이 於(오) 穆不已라하니 蓋曰天之所以爲天也요 於乎不顯가 文王之德之純이여하니 蓋曰文王之所以爲文也 純亦不已니라
詩는 周頌維天之命篇이라 於는 歎辭라 穆은 深遠也라 不顯은 猶言豈不顯也라 純은 純一不雜也니 引此以明至誠無息之意라 程子曰 天道不已어늘 文王이 純於天道하여亦不已하시니 純則無二無雜이요 不已則無間斷先後니라
右는 第二十六章이니 言天道也라
▣ 제27장(第二十七章)
大哉라 聖人之道여
包下文兩節而言이라
洋洋乎發育萬物하여 峻極于天이로다
峻은 高大也라 此는 言道之極於至大而無外也라
優優大哉라 禮儀三百이요 威儀三千이로다
優優는 充足有餘之意라 禮儀는 經禮也요 威儀는 曲禮也라 此는 言道之入於至小而無間也라
待其人而後에 行이니라
總結上兩節이라
故로 曰 苟不至德이면 至道不凝焉이라하니라
至德은 謂其人이요 至道는 指上兩節而言이라 凝은 聚也며 成也라
詩는 周頌維天之命篇이라 於는 歎辭라 穆은 深遠也라 不顯은 猶言豈不顯也라 純은 純一不雜也니 引此以明至誠無息之意라 程子曰 天道不已어늘 文王이 純於天道하여亦不已하시니 純則無二無雜이요 不已則無間斷先後니라
右는 第二十六章이니 言天道也라
▣ 제27장(第二十七章)
大哉라 聖人之道여
包下文兩節而言이라
洋洋乎發育萬物하여 峻極于天이로다
峻은 高大也라 此는 言道之極於至大而無外也라
優優大哉라 禮儀三百이요 威儀三千이로다
優優는 充足有餘之意라 禮儀는 經禮也요 威儀는 曲禮也라 此는 言道之入於至小而無間也라
待其人而後에 行이니라
總結上兩節이라
故로 曰 苟不至德이면 至道不凝焉이라하니라
至德은 謂其人이요 至道는 指上兩節而言이라 凝은 聚也며 成也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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右는 第二十六章이니 言天道也라
▣ 제27장(第二十七章)
大哉라 聖人之道여
包下文兩節而言이라
洋洋乎發育萬物하여 峻極于天이로다
峻은 高大也라 此는 言道之極於至大而無外也라
優優大哉라 禮儀三百이요 威儀三千이로다
優優는 充足有餘之意라 禮儀는 經禮也요 威儀는 曲禮也라 此는 言道之入於至小而無間也라
待其人而後에 行이니라
總結上兩節이라
故로 曰 苟不至德이면 至道不凝焉이라하니라
至德은 謂其人이요 至道는 指上兩節而言이라 凝은 聚也며 成也라
"/> 37.詩云 維天之命이 於(오) 穆不已라하니 蓋曰天之所以爲天也요 於乎不顯가 文王之德之純이여하니 蓋曰文王之所以爲文也 純亦不已니라 …37.(강의) 詩云 維天之命이 於(오) 穆不已라하니 蓋曰天之所以爲天也요 於乎不顯가 文王之德之純이여하니 蓋曰文王之所以爲文也 純亦不已니라
詩는 周頌維天之命篇이라 於는 歎辭라 穆은 深遠也라 不顯은 猶言豈不顯也라 純은 純一不雜也니 引此以明至誠無息之意라 程子曰 天道不已어늘 文王이 純於天道하여亦不已하시니 純則無二無雜이요 不已則無間斷先後니라
右는 第二十六章이니 言天道也라
▣ 제27장(第二十七章)
大哉라 聖人之道여
包下文兩節而言이라
洋洋乎發育萬物하여 峻極于天이로다
峻은 高大也라 此는 言道之極於至大而無外也라
優優大哉라 禮儀三百이요 威儀三千이로다
優優는 充足有餘之意라 禮儀는 經禮也요 威儀는 曲禮也라 此는 言道之入於至小而無間也라
待其人而後에 行이니라
總結上兩節이라
故로 曰 苟不至德이면 至道不凝焉이라하니라
至德은 謂其人이요 至道는 指上兩節而言이라 凝은 聚也며 成也라

